제목 | 화학관련학회연합회 산.학.연.관 협력위원회 설문 조사 | ||||
성명 | 한국화학공학회 | 작성일 | 2009-06-05 | 조회 | 249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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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학관련학회연합회 산.학.연.관 협력위원회 설문 조사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이메일을 받으신 분 중에서 산업체에 관해서 잘 알고 계시거나 산.학.연.관 협력에 대하여 관심이 많으신 분께서는 설문에 응답하실 수 있는 문항에 대해서 응답해주시면 대단히 감사하겠습니다. 존경하는 우리나라 화학관련 산업체의 대표자, 임직원, 그리고 산.학.연.관 협력을 염원하시는 회원 여러분! 우리나라 화학산업의 발전을 위해서 불철주야 노력을 기울이고 계시는 화학관련 산업체의 대표자, 임직원, 그리고 산.학.연.관 협력을 염원하시는 모든 회원여러분께서는 우리나라를 선진국으로 이끌고 계신 자랑스러운 우리의 희망입니다! 지금 우리는 글로벌 무한경쟁에서 살아남기 위해서 끊임없이 노력해야 하는 시대에 살고 있으며, 최근에는 극심한 불황으로 기업경영이 극도로 어려워지고 있습니다. 이웃나라 일본은 1990년대 버블경제의 붕괴이후에 10여년에 걸친 장기불황을 극복하고 전세계 경제가 불황을 겪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서서히 성장세를 회복하고 있습니다. 그 원동력은 무엇일까요? 2007년 산업자원부의 자료에 의하면 일본 제조업의 고부가가치는 소재산업의 경쟁력을 바탕으로 하고 있다고 밝히고 있습니다. 과감한 설비투자를 통한 막강한 진입장벽을 구축하는 것 이외에도 미래 시장선점을 위한 신소재 개발을 비롯한 핵심기술개발에 매진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즉, “핵심기술개발을 위한 끊임없는 노력”이 오늘날의 “제조업 일본”을 만들었다고 하여도 과언이 아닐 것입니다. 전기절연테이프사업으로 시작하여 수요 기업의 요구에 대응하여 기술을 응용, 발전시켜서 지금은 편광판시장 세계1위 기업이 된 日東전공의 사례는 우리에게 시사하는 바가 매우 크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럼 우리의 현실은
어떨까요? 유감스럽게도 연구개발“쟁이(장인)”인 고급두뇌의 대부분은 대학과 연구소에 편중되어 있습니다. 물론
이제는 독자적으로 연구개발이 가능한 기업이 예전에 비해서 많이 늘어난 것은 사실입니다만, 대부분의
많은 기업은 아직 기술개발에 대한 역량이 부족한 것이 사실입니다. 그렇다면 기술개발을 하기 위해서는
대학, 연구소와 기업간의 협력이 그 해답이 됩니다. 다시
말하면 산.학.연.관 협력이 더욱 필요한 곳은 바로 우리나라인 것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의 대학, 연구소와 기업은 협력보다는 서로 반목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대학, 연구소는 첨단연구에 매달려있어서 기술개발에 목말라 하고
있는 산업에는 별로 관심을 두고 있지 않습니다. 대학,
연구소의 관심을 산업에 돌리게 하기 위해서는 우선은 산.학.연.관협력의 필요성과 실상을 알려야 한다고 생각됩니다. 따라서 설문조사에 응답하시는 것이 매우 귀찮고 성가신 일이라는 것은 잘 인지하고 있습니다만, 이러한 취지를 이해해 주시고 우리나라 화학 관련 산업을 발전시키는 데에 일조를 하신다는 생각으로 응답해
주시면 대단히 감사하겠습니다. *우리나라 산.학.연.관의 각 분야에 근무하시는 화학연합회의모든 회원 여러분께서는 바쁘시더라도 우리 화학연합회의 발전을 위하여 잠시 시간을 내어주시어 아래의 설문지에 응답을 해주시고 회신해주시면 대단히 감사하겠습니다. <설문 응답 요령> 이메일 설문지 접수 : kiche@kiche.or.kr |
No. | 제목 | 이름 | 작성일 | 읽음 | |||
272 | 한국화학공학회 | 2009-06-08 | 3297 | ||||
화학관련학회연합회 산.학.연.관 협력위원회 설문 조사 |
한국화학공학회 | 2009-06-05 | 2495 | ||||
270 | 한국화학공학회 | 2009-06-01 | 289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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